이스라엘 구원의 날 2
왜 이스라엘과 유태인인가?
글 : 정바울 박사(D.C.E) 이스라엘중보기도연맹 한국대표
[시122: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하심으로 이스라엘을 선택하셨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이스라엘이 어떤 민족인가를 엿볼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축복의 백성이 되었는가를 생각해 볼 때, 우리의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의아해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위해 보내준 메시아를 십자가에 못박은 완고하고 무지한 백성이었고, 목이 곧은 백성이었다.
그들은 지금도 메시야를 기다리고, 예수님을 구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또한 그들은 홍해가 갈라지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했지만, 곧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광야에 물이 없음을 불평한 백성이었고,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앞에 떨다가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러 시내산에 오른 모세를 기다리지 못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든 백성이었다.
인간적으로 볼 때,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특별한 은혜를 입을 만한 ‘선과 의’가 없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택하셨고, 유태민족을 선택하셨다.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셨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축복하셨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 12:2∼3]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저주를 내리며, 땅의 모든 족속이 이스라엘로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라는 이 말씀은 매우 의미심장한 말이다.
이것은 곧 하나님과 이방 족속들 사이에서 이스라엘이 어떠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를 예표하는 말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을 만한 ‘선과 의’가 없는 것이 단지 이스라엘 뿐이던가? 인류 전체가 다 마찬가지이다. 성경이 비록 이스라엘에 포커스를 맞추어 기록되었지만, 모든 인류가 다 하나님 앞에 ‘선과 의’가 없기는 매한가지이다.
시편 106편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패역이 다만 그들만의 범죄인가? 아니다. 말씀 안에서 우리는 그들과 똑같이 완악하고 거역하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오늘날의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들은 모두 영적 이스라엘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선포하고 계신다. ‘너희가 의롭기 때문이 아니라, 나의 전적인 사랑과 긍휼로 말미암아 택함을 받았고, 구원의 은혜를 받았다. 그리고 나는 내 사랑하는 자녀 이스라엘을 마지막 때 반드시 일으키고 회복시킬 것이다!’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사람이 그 가운데 거하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슥 14:9, 11]
이스라엘예루살렘
2004-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