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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셉 II ] - 꿈 꾸는 자 <창세기37-50장>

민족과 나라를 살린 요셉의 지혜와 기지
애굽에서 총리가 된 요셉은 젊은 날의 수고를 하나님이 주신 축복 가운데 모두 잊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의 꿈대로 애굽과 그 주변의 많은 나라에 흉년이 들기 시작합니다. 7년 풍년이 끝나고 흉년이 들자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식물이 있는 애굽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요셉의 형들도 양식을 구하러 애굽으로 오게 됩니다.

자신에게 양식을 구하러 온 형들을 단번에 알아본 요셉. 십 여년 만에 다시 만난 형제들을 보며 마음으로 울면서 그들을 만나게 됩니다.

자신의 앞에 엎드려 있는 형제들을 보고 요셉은 비로소 하나님께서 꿈으로 보여주신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이 요셉임을 말하지 아니하고 요셉은 아버지와 동생 베냐민을 보고픈 마음에 다시 형들을 고향으로 돌려 보냅니다.

사랑하는 동생 베냐민을 만난 요셉.

얼마 후 요셉은 자신이 요셉임을 알리게 되고, 형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이 사실을 알리게 됩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기근과 핍절한 세상 가운데서, 애굽의 총리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있는 요셉과 다시 만난 형제들은 눈물로 반가운 인사를 나눕니다. 죽은줄로만 알았던 요셉을 만나러 애굽으로 온 아버지 이스라엘은 감사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요셉을 끌어 안습니다.

야곱의 온 가족이 애굽으로 오게 되고, 바로와 애굽 사람들은 요셉의 혈육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고센 지방에서 양을 치며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애굽의 가장 좋은 땅이 요셉 가족들의 터전이 됩니다.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양식도 지급이 됩니다. 복의 근원 요셉으로 인하여 요셉의 모든 혈육이 하나님의 풍성한 삶 가운데로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요셉의 가족은 마치 이 모든 힘든 어려운 환경들과 아무 상관이 없는 것처럼 부하게 되었습니다!

기근이 더욱 심해지자 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구하러 요셉에게 나아옵니다. 요셉은 양식을 나누어 주되 그냥 나누어 주는 법 없이 돈으로, 짐승으로, 전지로 또한 추수한 곡식의 1/5을 바치는 조건으로 양식을 내어 줍니다. 돈과 각종 짐승과 전지와 곡식이 바로의 궁에 넘쳐나게 채워지게 됩니다. 또한 이스라엘 족속은 고센 땅에 거하면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나날이 부하게 됩니다.

야곱, 즉 이스라엘의 나이가 많아지고, 야곱은 요셉의 두 자녀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하며 자신의 유언을 남깁니다. 가나안 땅 하나님이 축복하신 곳에 자신을 장사해 줄 것을 요셉에게 부탁하고 곧 숨을 거둡니다.

요셉은 형제들을 위로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이었음을 말하고 형제들을 용서합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 너무나 어렵게, 어렵게만 보였던 시간들. 더 이상 어려워 질 수없다 생각될 때마다 더 큰 곤경에 처한 요셉. 요셉은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고 의지했습니다.

그리고 복의 근원이 되어 자신의 민족을 살리는 축복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요셉

200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