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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셉 I ] - 꿈 꾸는 자 <창세기37-50장>

하나님을 신뢰하는 요셉의 믿음과 인내
아브라함과 더불어 창세기의 가장 많은 장을 차지하며 등장하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꿈의 사람이 요셉입니다.

요셉이 십 칠세가 되던 해,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꿈을 주십니다.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에게 절을 하는 것을 상징하는 꿈을 꾼 요셉. 요셉은 아버지 야곱과 형제들에게 꿈을 이야기하게 되고, 이내 요셉은 형제들에게 시기를 받게 됩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 함으로 항상 채색 옷을 입었던 요셉은 늘 형제들에게 시기와 경계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꿈을 꾼 사건을 계기로 요셉은 더욱 형제들의 질시를 받게 됩니다.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을 죽이기로 결정을 합니다. 그러나 맏형 르우벤은 그 생명을 상케 하지 말라하고, 결국 형제들은 마침 지나가는 미디안 상인들에게 요셉을 팔아넘깁니다.

애굽으로 내려간 요셉. 요셉은 바로의 신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으로 끌려갑니다.

힘든 환경에 처했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는 요셉은 형통의 축복을 받습니다.

보디발은 요셉을 신임하게 되고,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요셉의 걸음위에 하나님은 축복을 내리시고, 보디발의 모든 집과 소유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쳤습니다.

모든 것이 잘 되는 것처럼 보이던 어느날.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로 인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고, 더 큰 절망처럼 보이는 감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감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이 어디에 있든 함께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요셉은 감옥에서도 사무를 맡고 거기서도 그의 범사는 형통하게 됩니다. 얼마후 애굽 왕의 두 관원장이 감옥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해석하기 어려운 꿈을 각자 꾸게 되는데,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그들의 꿈을 해석해 줍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요셉을 항상 기억하시고, 그를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꿈을 해석해준 사흘 후, 두 관원장은 요셉이 해준 해석에 맞게 한 사람은 죽임을 당하고 한 사람은 다시 전직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직이 회복된 술 관원장은 자신의 처지를 기억해 달라며 꿈을 해석해 주었던 요셉을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게 됩니다.

만 이년 후, 애굽 왕 바로는 희안한 꿈을 꾸게 됩니다.

아무도 그 꿈을 해석해 줄 이가 없었습니다. 마음으로 근심하는 바로. 마침 술 관원장은 감옥에서 자신의 꿈을 정확하게 해석한 요셉을 기억하게 됩니다. 그리고 곧 요셉은 바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능력으로 애굽의 술객과 박사들이 해석하지 못한 꿈을 요셉은 해석하게 되고, 바로는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임명합니다. 애굽의 왕 바로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요셉의 명철과 지혜를 높이 칭찬하며 그를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애굽의 총리로 임명된 요셉의 나이는 30세였습니다. 13년간의 수고 후에 요셉은 높임을 받게 됩니다. 또한 온 제사장의 딸 보디베라를 아내로 맞이하고 두 아들을 얻어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요셉

200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