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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주의 5대 교리가 허구라는 증거 1

칼빈주의 5대교리의 허구를 밝히기 위한 접근상의 유의사항
칼빈주의 예정론과 5대교리는 기독교 특히 개신교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과 정통성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상이다.

따라서 이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한다는 것은 그만큼 신중할 수밖에 없다.

본인은 이를 위해 본 서에서 칼빈주의가 무엇을 어떻게 주장하는가에 대하여 정확한 근거와 주석을 바탕으로 이 문제를 분석하고 평가할 것이다.


이 문제를 접하는 이들 역시 칼빈주의 예정론에 대하여 그 진위를 평가함에 있어 그들이 무엇을 주장하느냐에 대한 냉정한 자료를 근거로 칼빈주의 예정론에 대해 접근해야 할 것이며 다음의 몇 가지 사상에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칼빈주의 5대 교리의 허구를 알기 위해서는, 첫째는 칼빈주의가 무엇을 주장하는가에 대해 그들이 주장하는 진정한 내면적인 주장의 실체들을 소상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대개 칼빈주의가 주장하는 바를 피상적으로 듣고 막연히 그것이 성경이겠거니 하고 넘겨 버리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둘째는 칼빈주의는 철저한 이중구조로 되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면적인 주장들과 다른 이면에 흔히 드러내 놓고 내면에 숨고 두고 있는 내면적인 주장들이 있는데 이 둘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 교리들 사이에 어떤 모순과 거짓이 존재하는가를 정확하게 규명해 낼 필요가 있다.

셋째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칼빈주의가 내세우는 주장들에 대하여 막역하게 생각하고 가면적인 것에 현혹되어 이것이 성경이구나 하고 넘겨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가 칼빈주의가 주장하는 내용들이 반성경적이라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칼빈주의가 내세우는 양면적인 주장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상충되는 두 개의 구조들 사이에 발생되는 모순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

넷째는 칼빈주의 자들이 사용하는 용어나 논리들 가운데 대다수가 마치 성경적인 용어인 것처럼 위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용어들은 대개 반성경적인 주장과 자신들의 모순과 허구를 감추려는 의도에서 나올 수 밖에 없는 불가피한 것으로 칼빈주의 사상의 허구를 그대로 말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칼빈주의의 용어들이 지니고 있는 배경들이 성경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파악해 내는 일이 중요하다.

다섯째는 칼빈주의는 어떤 논리를 성경처럼 펼쳐 놓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부분만 추출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따라서 그 이면이나 반대편에 숨겨져 있는 다른 측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그러나는 허구나 모순을 유심히 살펴 보면서 그러한 모순이 성경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파악해 내는 일이 중요하다.

여섯째는 칼빈주의는 서로 상충되는 수많은 허구들이 교모한 조화를 이루며 연결된 사상이다.

5대교리는 그러한 결과의 산물이다. 따라서 이 모순들이 다른 교리들과 어떤 모순적인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가를 파악해 내는 일이 중요하다.

이것을 필자는 ‘모순의 고리’라고 하는데 모순의 고리들은 또다른 모순으로 연결되어져 있어 그 고리를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2장 칼빈주의 5대 교리가 허구라는 증거


칼빈주의 5대교리의 허구를 아는 핵심 포인트

아무리 건물이 외양이 화려해도 그 기초가 허구라면 언젠가는 허물어지게 마련이다.

성경에 예수께서 말씀하신 모래 위에 세운 집이 그 사례를 말해준다.

예수께서는 이 비유를 말씀하실 때 건물의 외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다만 기초의 특성을 허구와 무너지는 집을 말씀하셨다.

칼빈주의 5대 교리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칼빈주의 5대 교리의 생명은 5대 교리 그 자체보다도 그 기초가 되는 배경적인 이론의 구조가 과연 허구나 사실이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칼빈주의 5대교리가 허구를 밝히는 최대의 관건은 칼빈주의가 주장하는 창세 전에 확정하고 불변적으로 결정했다는 계획설과 예정설의 성패 여부다.

인류 역사의 전 과정에 대하여 배열식으로 이루었다는 ‘창세전에 절대결정을 이루었다’는 기본적 교리(칼빈주의는 창세 후에 결정되었다는 주장도 하고 있으나 실제로 모든 신앙관이나 신학이나 교리적 근간으로 믿고 가르치고 있는 것은 창세 전의 결정론이며 대부분의 신앙고백도 여기에 기초하고 있다.)에 관건이 달려있다.

칼빈주의는‘하나님은 단순히 총괄적인 영향에만 미치는 것이 아니고 그 창조하신 세계를 실제로 통치하신다.’면서 ‘그의 전능하심은 세계의 과정이 그의 계획에 일치한다는 것을 보증해준다’는 것이다(L.B. Bottner. cit. pp. 43.44.)

따라서, 창세전에 결정되어져 있느냐, 아니면 결정되어져 있지 아니 하느냐 하는 것을 이 교리의 허구의 여부를 가늠해 주는 결정적인 열쇠이다.

창세 전에 결정되어져 있다는 것이 증명되면 칼빈의 장로교의 5대교리가 맞을 것이고, 반대로 결정되어져 있지 않다면 근거없는 허구라는 것으로 판명될 것이다. 여기에 칼빈의 교리와 신학 및 5대교리의 성패 여부가 달려 있다.


1. 칼빈주의가 주장하는 허구의 증거

1) 창세전에 결정되었다는 주장을 뒤엎는 칼빈주의의 또다른 세계관

칼빈주의 5대 교리의 허구를 알기 위해서는 그지지 기반이며 존재의 근거인 칼빈주의 사상의 근본이 허구라는 것을 먼저 밝혀볼 필요가 있다.

5대 교리란 예정론에 기초하고 있는 바, 이 기반의 허구는 바로 5대 교리의 허구로 직결되어져 있는 것이다.

따라서 칼빈주의가 주장하는 근간에 대한 허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5대 교리의 허구를 밝히는 첩경이다.

칼빈주의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창세 전에 모든 것이 결정되어져 있었다’는 것이 칼빈주의의 근거인데 바로 이 주장의 모든 것이 허구라는 것을 자신들이 증명해 주고 있다.


(1)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9장 1항 고백의 허구

칼빈주의자들의 신앙고백서인 웨스트민스터 고백서는 19장 1절에서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였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행위계약인 율법을 주었다.
이 율법을 통하여 하나님은 자신 뿐만 아니라 모든 후손을 인격적이고 전적이며 엄밀하고 영구적인 순종에 매이게 하셨다. 사람이 그 율법을 지킬 때 생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것을 범할 때 사망을 준다고 경고하셨다. 그리고 아담에게 그것을 지킬 수 있는 힘과 능력을 부여해 주셨다.’(‘The Westminster Confession' chapter 19:1)

이 고백서의 내용을 유심히 살펴 보면, 칼빈주의가 주장하는 창세전에 모든 것이 결정되었다는 것이 통렬한 허구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다.
칼빈은 이 주장과 관련하여 ‘인간이 이것으로 하나님과 영원한 행복에 찾아 올라 갈 수 있었다’(Calvin op. cit. Vol 1:15:8.)고 한다.

그러면서 그는 ‘아담은 자기가 원하기만 했더라면 넘어지지 않을 수도 있었는데, 그는 다만 자신의 의지로 넘어졌다’(Ibid)고 주장한다.

칼빈의 이러한 주장은 아담과 인류는 그들이 어떠한 삶의 길로 나갈 것인가가 결정되어져 있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 주장을 유심히 보라.

'아담은 자기가 원하기만 했더라면 영원한 행복에 찾아 올라 갈 수 있었다'고 하고 있지 않는가? 이 주장이 던져주는 강력한 의미는 어느 것도, 어떤 인간의 운명도 결정된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다.


(2)칼빈주의 예정론의 주장

칼빈신학자 로뢰인 뵈트너는 '하나님은 아담과 더불어 행위 언약을 맺으셨다.

즉 완전한 복종(행위)를 조건으로 한 영원한 생명의 계약을 아담 및 그가 대표하는 모든 인류와 맺으셨다.

하나님이 요구하신 복종은 점정적 기간의 특별시험이었고 그것은 반드시 복종의 결과로서 보상을 받든지 아니면 불손종의 결과로서 사망에 이르는 것이었다.

그 약속된 보상은 영원한(인류전체에게 주는) 생명이었다. 그것은 아담이 창조시에 받았던 것보다 더 큰 것을 포함하는 은혜였고 그것이 허용되었더라면 아담을 대표하는 전 인류는 영원히 파괴되지 않는 거룩함과 행복의 상태로 올라갔을 것이다.

하나님을 순종치 않을 경우 벌로서 경고된 것이 사망(인류 전체의)이었다고 하였다.(L.B Bottner. op. cit. p.92.)

인용된 위의 칼빈주의 예정론의 내용을 분석해 보면, 인류의 대표자 아담에게 율법을 주면서 ‘율법을 지키면 전 인류에게 영생을 주고, 율법을 범하면 멸망의 사망을 주겠다’고 주장한다. 아담과 인류는 영생으로 갈 수도 있고, 사망으로 갈 수도 있다고 하고 있다. 그러므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을 스스로 폭로한다.

이 주장이 내포하고 있는 배경과 칼빈주의 예정론의 허구에 대하여 주목해야만 한다. 칼빈주의 5대 교리의 교리적, 신학적, 신앙적근거가 왜 허구인가를 밝혀줄 수 있는 결정적인 근거들이
칼빈

200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