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불
모든 복음의 전파에는 반드시 성령의 불과 능력이 필요합니다.
[열왕기상 18:37-39]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엘리야의 기도에 응답하신 이 장면 외에도 성경 곳곳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강하게 나타나는 여러 모습들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명을 받은 많은 제자들은 역시 성령의 강한 기름부음을 받은 후 비로소 그들의 사역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성령의 임재가 중요한 이유는 비단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외적 현상들 때문은 아닙니다.
우리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도우심이 꼭 필요하며, 성령께서는 우리가 할 수 없는 위대한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을 나타내 보이십니다.
모든 복음의 전파에는 반드시 성령의 불과 능력이 필요합니다.
[요한복음 5:35] 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또한 예수님께서도 성령을 받기 전에는 사역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서 계속 불타올라야 할 은혜의 도구, 긍휼의 도구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 자신들의 인간적인 노력이 아닌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권능과 기름부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이 없이 결코 복음 전파나 어떠한 기적의 역사도 있을 수 없으며, 하나님 앞에 정결케 나아갈 수도 없습니다.
*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임재
① 모세에게 나타나심
[출애굽기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 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② 많은 사람들 앞에 나타나심
[출애굽기19:18]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출애굽기24:17]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같이 보였고
[출애굽기40:38]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서 친히 보았더라
③ 늘 타오르는 제단의 불
[레위기6:12-13] 단 위에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찌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 사를찌며 불은 끊이지 않고 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찌니라
④ 기도를 응답으로 역사하심
[역대하7:1-3]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이 그 전에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있는 것을 보고 박석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⑤ 불같은 하나님의 말씀
[예레미야5:14]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들이 이 말을 하였은즉 볼찌어다 내게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
[예레미야23: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이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⑥ 부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열왕기상18:24]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게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⑦ 다니엘의 꿈에 나타나신 모습
[다니엘7:9-10]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 초대 교회 성도들에게 임한 성령의 불
① 오순절날의 역사
[사도행전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② 사역자들에게 임하는 불
[히브리서1: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③ 복음 전파의 불
[누가복음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④ 소멸하는 불
[히브리서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참고 [신명기4: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이 외에도 성령의 불이 임하는 장면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능력을 받고 권능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모든 사역이 인간의 힘이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기름부음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3년의 생애를 같이하면서도 3번씩이나 예수님을 부인했던 베드로는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불의 도구로 귀하게 쓰임 받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사울 역시 성령의 권능 하에 완전히 사로잡혀 사도 바울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복음전도자로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 일을 하고자하는 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리라 하셨습니다.
천국 가는 그날까지 우리의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타오르는 불꽃입니다. 성령의 능력과 권능은 단순히 은사의 전이나 성령의 임재로 인해 나타나는 외적 현상에 집착하는 신비주의가 아니라, 복음전도자가 되어 땅 끝까지 예수의 증인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갈급 해 할 때 더욱 강하게 부어주십니다. 간절히 사모하십시오. 하나님의 불이 오늘도 변함없이 여러분에게 임하십니다.
[자료제공 : Mahanaim Ministries International]
성령불
2004-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