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 탈출과 약속의 땅에서의 삶
살아계신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
제가 교회에 오게 된 1997년은 대학 졸업을 앞둔 시기였습니다.당시는 IMF로 알려진 경제난으로 인해 엄청난 취업난이 발생했을 때였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사회 초년 시절부터 취업에 대한 몇번의 좌절과 실패를 맛 보았고, 많은 사람들은 장기불황에 대한 공포를 느끼며 사회로 그냥 내몰렸습니다.
저도 남들처럼 그러한 경험을 겪고 있었던 때였습니다. 가까운 친구 중 현실을 비관하여 스스로 목숨을 버린 사람도 있었기에 지금 생각해도 그 당시 상황은 최악이었습니다.
아들아 애굽에서 나오라!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죄악 때문에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었던 저의 삶에 일생일대 대반전의 계기가 찾아왔습니다. 같이 방탕한 생활을 하던 친구가 갑자기 새로운 그리스도인으로 변화하여 날나리 신자였던 저에게 예수를 믿으라고 하는 것이었고, 그리고는 본인이 다니는 교회에 가서 하나님의 살아있는 예언의 말씀을 들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친구의 인도로 교회에 가게된 저는 하나님의 사람인 정바울 목사님과 이아주 사모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고, 그 말씀을 듣고 힘을 얻은 저는 목사님을 따라 영적 출애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기적과 축복 속으로 저를 인도하셨습니다. 먼저 홍해 바다에서 침례를 받았던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저에게도 그토록 좋아하던 술, 담배, 도박과 방탕함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되어 갖은 중독으로부터 해방을 받아 하나님 앞에 성결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마귀에 매여 종살이 하던 애굽의 수치가 끊어진 것입니다.
홍해를 건넌 후 저에게는 이스라엘 민족처럼 광야생활이 시작 되었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훈련이 시작 되었지만 이상하게도 저는 그 시련과 연단을 시련과 연단인 줄도 모르고 교회 안에서 행복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기도와 금식, 예배, 말씀으로 양육 받은 저의 삶은 점점 윤택해졌고, 목사님께서 주시는 설교 말씀대로 행하며 나아갔을 때 정말로 기적 같은 일들이 삶에 나타났습니다.
예비된 축복의 길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기독 실업가로서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1997년 그 당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직장을 구하는 문제였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열리지 않는 직장의 문, 그때 목사님께서는 하나님께 기도할 것을 권면하셨습니다.
저는 난생처음 금식기도를 하게 되었고, 작정을 하고 기도원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20대, 가장 왕성하게 일해야 할 시기에 취업을 못해 기도원에 올라가면서 산길이 어찌나 험하던지 저절로 눈물이 흘러 나왔습니다.
“주님 기도할 제목도 많은 데, 제가 오늘 이 길을 직장 구하는 문제를 가지고 올라갑니다. 이제 다시는 직장 구하는 똑같은 문제로 이 길을 오르지 않도록 하소서!”
기도를 마친 3일 후, 저는 첫 직장에 출근을 하게 되었고, 직장 생활 2년 후 창업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올라갈 때는 혼자였지만, 창업 후 다시 올라갈 때는 회사 직원 5명과 같이 기도하기 위해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엄청난 사업의 기름부음
제가 처음 교회에 왔을 때 저는 사회 초년생이었고, 쓰라린 실패의 경험을 한 상태였지만, 제가 다시 하나님을 찾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사업가로서의 비전을 주셨고 조금씩 기독 실업가로 성장케 되는 것을 체감토록 하여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월급 50만원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조금 있으니까 직장도 바뀌고 월급이 75만원으로 올랐습니다. 그 후 계속 매월 50만원, 100만원씩 월급이 오르고 지경이 넓어지고 만나게 되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때 맞춰 목사님께서 추천해주신 십일조에 관련된 책들을 읽고 물질관이 확립되기 시작하였고, 심고 거둠의 법칙을 몸소 시험하여 보았을 땐 심을 때마다 몇 십배, 몇 백배의 수확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99년도에 직장인으로서 마지막으로 타게 된 월급이 1,0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하나님께서는 제 손에 쥐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제가 마케팅 사원이었기에 실적에 따라 월급이 들쑥날쑥하여 질 수 있었지만 한번도 줄지 않고 나날이 늘어만 갔으며, 월급쟁이로서의 받을 수 있는 한계가 오자 하나님께서는 드디어 사업을 시작 할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저를 훈련 시키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999년 10월 25일 5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하나님의 택한 기업 ‘하택미디어’의 개업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격의 순간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목사님, 사모님의 기도로 저희 회사는 창업 이래, 매년 매출이 200% 이상씩 성장해갔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2004년 6월 사업부가 5개로 확장되었고, 하나님께서는 쉬지 않고 매일 사업 아이템의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주셨기에 사세가 매일 확장되어갔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기업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세요
우리나라 경제의 어두운 그림자가 2003년부터 드리우기 시작했습니다. 수 많은 벤처 기업이 도산하고 부도나고 많은 실업자들이 배출되고 저희 동종 업계의 많은 업체들이 문을 닫는 결과가 주위에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회사도 적잖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한결같이 저를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어느날 예배 드리는 중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네게 역사한 일을 생각해 보아라. 난 네가 전적으로 나를 의지하길 원한다. 앞으로 너에게 놀라운 기적과 같은 일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이러한 음성을 듣고 잘못 들은 것은 아닌지 내심 궁금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부터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하택미디어’는 멀티미디어 디자인 회사입니다. 매번 용역 수주를 위해 치열한 수주전 및 입찰에 승리해야 매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004년 3월부터 한 달 동안 약 10개의 입찰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3월 달에 참가했던 10개의 프로젝트를 하나도 빠짐없이 모조리 수주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역사 하신 것 입니다.
저희보다 훨씬 오래되고 유명하며 정말 실력 있는 업체와의 경쟁 입찰에서도 승리하였습니다. 정말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수주를 마친 어느날 예배 중 하나님께서 다시 말씀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그 동안 네가 겪은 입찰에서 내가 너를 몇 퍼센트 도와준 것 같으냐?”
“하나님께서 저를 100% 전적으로 도와주신 것을 믿습니다. 주님!” 전 이렇게 마음속으로 대답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주님께서 다시 말씀하시기를 “10개의 프로젝트를 전부 수주 할 확률을 계산해 보아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수학적으로 확률을 계산해보았더니 2의 10승 다시말하면 동전을 10번 던질 동안 계속 앞면이 나올 확률인 1024분의 1의 확률이 나왔습니다. 저는 10개의 프로젝트를 수주 할 수 있는 확률인 1024분의 1의 확률로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나도 감격하였습니다.
이 간증을 쓰고 있는 지금도 지속적인 경쟁 입찰에서 수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04년 3월부터 7월 현재까지 약 30여개의 크고 작은 프로젝트에서 입찰 성공과 수주를 연이어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저희 기업을 통하여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지금 그리고 앞으로
제가 순복음성서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난 지 약 6년이 지났습니다.
인생에 있어 6년이라는 세월은 길지 않은 세월이라고 생각됩니다. 약 6년 만에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고 확립하기까지 하나님의 도움이 없었던들 제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저는 20대에 하나님을 만나 30대 들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구체적인 비전을 바라보게 되었고, 하나 하나씩 성취되어가는 것을 바라보고 있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주님을 만나고 나서 암울한 인생의 그림자가 없어졌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입성한 것입니다.
이제는 정복하고 다스리고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더욱 힘써 매진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주께서 허락하신 땅에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쓰임 받는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저를 이러한 축복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저를 위해 늘 사랑과 기도에 힘써 주시는 정바울 목사님, 이아주 사모님, 순복음성서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주 예수님께 돌리며 다시 한번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유지현 집사
(주)하택미디어 대표
FGBMFI Korea 대표회장
2004-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