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남북조찬기도회 개최

▲ CTS 장로찬양단의 찬양.
제15회 남북조찬기도회(대회장 김요셉 목사, 상임대표회장 김윤기 목사)가 2015년7월16일 아침 7시 30분.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김윤기 목사(상임대표회장)의 사회,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의 대표기도,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총회장)의 설교, 최성규(인천순복음교회)·박위근(예장 통합 증경총회장)·김진호(기감) 목사의 격려사, 유순임 목사(세계성령중앙협의회 전 대표회장)의 축사, 특별기도, 김동권 목사(예장 합동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확신을 가지고 행하면 뜻을 이룬다’(막 2:10~12, 수 3:5~7)를 제목으로 설교한 정서영 목사는 "가버나움에 한 중풍환자가 그의 강한 믿음이 예수님을 만나고 병을 치료받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듯이, 남북관계도 그저 형식적인 것이라면, 아무리 많은 시간이 지나도 통일은 요원할 것”이라며 “그러나 믿음을 가지고 차근차근 준비하며 인내와 희망을 가진다면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정 목사는“남북이 반드시 통일된다는 강한 확신을 가지고, 좌절하지 않는다면 그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오늘이 우리의 마음이 하나되고 남북통일의 초석을 놓는 새로운 날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전했다.
김요셉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한반도가 이제 통일되어 세계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며“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로 그 문을 열어야 한다. 한반도 통일에 대한 염원이 사라지고 있는 이 때, 교회가 먼저 통일에 대한 의지를 불태워야 한다. 이 기도회가 통일로 가는 초석이자 지름길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인사말을 전한 김윤기 목사(상임대표회장)는 “하나님께 드린 동·서독 통일 염원 촛불연합기도회의 힘이 마침내 독일의 통일을 이뤄냈다”며 “우리도 통일의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통일을 이루실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이 기도회가 통일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격려사한 최성규 목사는 “많은 이들이 통일을 말하지만, 어떤 통일이어야 하는지에 대해선 좀처럼 언급하지 않는다”며 “통일은 자유·민주·평화통일이어야 할 것이다. 과거 많은 이들이 이를 위해 피를 흘렸다. 우리가 그들의 희생을 헛되게 해선 안 될 것”이라고 했다.
박위근 목사는“기도는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에게 주어진 거룩한 의무이자 특권이다. 오늘 이 자리에서 남북으로 분단된 조국을 위해 우리가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은혜와 복을 주실 것”이라고 했다. 김진호 목사도“통일이 될 때까지 우리의 기도가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원종문(열린복지랜드 이사장). 이경덕 목사(기감 전 감리사)·이정환 장로(세계평화실천운동본부 총재)·우정은(예장 열린총회 총회장) 목사의 인도로 남북한 통일과 한반도 평화, 남북한 지도자와 복음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특별기도했다.

▲ 김요셉 목사의 통일의 종 타종.
출처 : CBN-TV기독교방송
크리스찬트리뷴과 CBN-TV기독교방송는 업무 제휴를 했습니다. 이 기사는 CBN-TV기독교방송의 기사자료이며, 크리스찬트리뷴에서도 기사를 기재합니다.
2015-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