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박원순 서울시장과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는 공개진정서
박근혜 대통령과 박원순 서울시장과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는 공개진정서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자들은 정의사회 구현과 공정사회 건설을 위해 아래의 사항에 대해 확실하게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진정합니다.
정보사부지는 절대로 사랑의교회(오정현목사)의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현재 가장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사랑의교회가 정보사 부지(문화공간 예정)를 주차장으로 사용하려는 의도가 있다면,
정보사 부지는 절대 사랑의교회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없음을 밝혀두며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자들은 확실하게 법적 조치를 취하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서초동에 있는 국군정보사령부는 2013년 말까지 안양으로 이전될 예정입니다. 이 부지를 문화 공간으로 추진하기 위한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추진 위원회 명단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정보사 이전과 그 부지의 활용을 위해 2011년 위와 같이 추진위원회가 결성되어 있는데, 문제는 추진위원회에 사랑의교회 관련자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위의 추진위원회에서 사랑의교회와 관련된 모든 인사를 빼야 할 것이며, 정보사 터나 대법원 등을 교회 주차장으로 사용하고자 추진하는 비상식적인 행태를 방치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한 일부 정치인들은 특정 교회를 위한 특혜 포퓰리즘과 인기영합주의 정치를 중단하고, 국민 앞에 겸손하고 정직함으로 바로 서야 하겠습니다.
어느 정당과 정치가이든 특혜 포퓰리즘 정치를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박원순 서울시장, 여야 국회의원과 정당들은 정보사 부지가 아파트 단지나 혹은 문화공간으로 개발하되, 사랑의교회의 주차장으로는 사용할 수 없도록 확실한 법적 조치를 취해주시기를 진정합니다.
서대문구, 마포구, 은평구 뉴타운 재개발 사업으로 많은 상가 교회가 이사비만 받고 쫓겨나는 것이 현실인데, 서울 행정법원은 이번 사랑의교회 불법 건축 건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판결하고 특정 교회를 두둔하는 엉뚱한 판결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신사참배한 자가 한국 교회를 지켰다”는 설교가 선포된 사랑의교회가 한민족의 상징인 대법원 앞에 대법원 건물보다 더 높게 바벨탑 같은 건물을 건축하는 것은 민족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므로 철회되어야 함이 마땅할 것입니다.
2013년 3월 22일
정의사회구현과 공정사회를위한 보수기독교협의회
[참고] 사랑의교회 새예배당 주차장 계획, 정보사 부지로 주차장 해결? 오정현 목사의 주차 대책 발언(2010년 1월)
오정현목사는 공동의회에서 건축 찬반 투표를 앞두고 질문을 받겠다고 했다.
한 교인이 건축비 900억 원을 초과하는 문제와 관련 법으로 인해 280대 규모의 주차장에 대한 대책 그리고 주위 지역 교회가 예민해하는 수평 이동에 대해 질문을 하는 도중 오 정현목사가 “9시 15분까지 끝내야 한다”며 말을 끊었다.
그러면서 오정현 목사는 질문에 대해 간단하게 대답했다. “…주차 문제는 주변에 학교 시설을 사용하고, 정보사가 옮기면 그곳도 활용하면 된다. 또 교인들이 지하철을 이용해서 교회에 오도록 유도하면 된다.”
2013-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