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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사임 뜻 밝혔으나

주를 위해 남은 여생 동안 열심을 다하겠다는 조용기 원로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인 조용기목사는 29일 국민일보 회장 겸 발행인, 국민문화재단 이사직 자리를 사퇴할 의사를 밝혔다.

조 목사는 국민문화재단 임시 이사회에 서면으로 사표를 제출했으나 이사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고 사표는 반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목사는 지난달 17일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임시 당회에서 “교회 관련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서면으로 제출했으나 장로들의 반대로 수용되지 않았었다. 당회는 조 목사의 사임 수용 대신 조 목사와 조 목사 가족들의 교회 내 역할을 제한하는 뜻을 밝혔다.

따라서 조 목사는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와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이사장, 국민일보 회장, 부인 김성혜 한세대 총장은 대학 총장직과 해외선교, 장남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은 엘림복지회 또는 해외교회 관련기관 중 택일, 차남 조민제 사장은 국민일보만 맡도록 했다.

 

조 목사는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 예배에서 교회 사유화와 가족 간 갈등에 대해 교인들 앞에서 큰절로 사죄하였고, “여생은 주를 위해 열심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용기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조용기국민일보김성혜총장

201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