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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합 예배 준비 마쳐

한기총 사태로 시일 다소 늦어져

2011년도 부활절연합예배 준비가 끝났다. 부활절예배준비위원회는 부활절 예배 2주를 남겨두고 이신웅 목사(신길성결교회)를 설교자로 확정하였다. 매년 한두달 전 순서자를 정하고 세부 사항을 마무리하던 것과는 많은 차이가 났다.


특히 이번 년도에 부활절예배 준비가 늦어진 것은 대표회장 유고사태로 시끄러운 한기총 사태의 영향이 크다. 2006년부터 한기총과 교회협은 공동으로 부활절연합예배를 진행하며 설교자를 추천해왔는데, 한기총이 소송에 휩싸이며 문제가 시작된 것이다.

길자연 목사는 법원 판결 전 이OO목사를 추천했지만, 한기총 사태의 골이 깊어지자 이는 무산이 되고 말았다.


보수와 진보의 연합으로 승화되었던 부활절연합예배는 올해는 아쉽게도 그 감동을 그대로 전하기가 어렵다는 전망이다.

그러나 교회들은 다시 한번 기도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난관을 뛰어넘고, 영혼을 향한 사랑으로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상기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매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의 주제는 '부활, 새로운 시작'이다. 모쪼록 한국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기를 소망한다.

한기총예배부활절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