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메달의 의미
△ [자료사진] 마리아 메달 사진(좌-앞면, 우-뒷면)
앞면에는 뱀을 밟고 있는 마리아가 새겨져 있고 테두리에 있는 글씨의 의미는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님, 당신에게 의탁하는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라는 기도문이 새겨져있다.
뒷면에는 마리아를 상징하는 글자 M과 두 개의 심장이 있는데 하나는 마리아의 심장이고 다른 하나는 예수님의 심장이다. 열두 개의 별은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을 의미하고 있다.
카톨릭 성구 판매하는 곳에 가면 마리아가 새겨진 작은 메달들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은 이를 ‘기적의 메달’이라고 부른다. 카톨릭 신자들은 이 메달을 목에 걸거나 가슴 부분에 뱃지처럼 착용하기도 한다.
이 메달은 가타리나 라부레라는 수녀에게 나타난 성모 마리아가 메달의 모양을 구체적으로 묘사해주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이러한 형태로 만들어진 메달을 지녀라. 믿음을 가지고 그 메달을 몸에 지닌 사람은 모두 커다란 은총을 받을 것이다.’
그래서 1832년에 메달이 처음 말들어졌고, 이 메달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는 아픈 사람들이 치유되는 등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 이 메달을 ‘기적의 메달’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물론 카톨릭에서는 메달 자체가 기적을 가져다 준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주신 것이라고 말한다.
결국 이 메달도 마리아를 의탁하여 기도하라는 의미가 있으며, 마치 부적을 지니듯 몸에 지닌 사람들에게 은혜가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들은 ‘주를 믿는 믿음의 길을 가는 가운데 마리아님의 위치를 무시할 수 없다. 하느님의 계획 안에서 그녀가 차지하는 결정적인 역할과 아드님과 신중하게 동참하시며 십자가 아래에 머무시는 그 위상은 예수님의 사명과 밀착된 마리아님의 협력상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성모의 발현과 그에 관한 여러 일화들이 카톨릭 교회 안에서 전해오지만, 그러한 발현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결코 아니다.
또한 메달 역시 성경에는 기록되지 않은 이야기들이다. 이 메달은 결국 마리아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하도록 유도하며,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잘못된 허상을 쫓도록 미혹한다.
2010. 08. 31.
2010-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