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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카톨릭의 마리아 숭배와 거짓 교리 제1편

마리아에게 바치는 기도문과 찬미가들

카톨릭 신자들을 상대로 물어 보면 본인들은 절대 마리아를 신격화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마리아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죄를 범하고 있다

그들은 성경에 기록되지 않는 일들을 행할 때 늘 ‘카톨릭 교리 문답서’를 펼치며 자신들을 합리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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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눈물을 흘린다는 성모상. 1985년 6월 30일 전라남도 나주시의 윤 모씨 집에 있던 성모상이 짙은 피눈물과 코피까지 쏟으면서 메시지를 주었다는 주장.

 

 

 

* 마리아에게 바치는 기도문과 찬미가들

 

 

카톨릭 기도서와 성가를 보면 마리아를 신격화하며 올리는 기도문과 찬미가가 특별하게 지정되어 있다.

주요 기도문을 보면 개신교에서 ‘주 기도문’으로 불리는 ‘주님의 기도’가 있고, 다음에 ‘성모송’이라는 기도가 있다. ‘성모송’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그들은 마리아를 중보자처럼 생각하고, 마리아에게 기도의 도움을 구하는 청을 하고 있다.

카톨릭 교회 교리 문답서에는 다음과 같은 조항이 있다. ‘그러므로 복된 마리아는 변호인, 돕는자, 중보자, 은혜를 베푸는 자라는 이름을 가지며 교회 안에서 간구의 대상이 된다.’(제969항)

 

이 조항을 보면 성경에는 기록되지 않았다 할지라도 마치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을 마리아가 전담해서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그러나 기록된 성경 말씀을 보면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중보자는 오직 예수님 한분이시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기도라야 하나님께 열납되고 응답 받을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요14:13-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또한 삼종기도라는 기도가 있는데 이는 아침, 점심, 저녁 세 번에 걸쳐서 정해진 시간에 올려진다. 이 기도는 그리스도의 강생(降生)과 마리아에 대한 공경의 뜻으로 바쳐진다.

하루 일을 마치고 나서는 마리아에게 보호를 청하는 기도를 한다.

‘거룩하신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지켜주시고 어려울 때 저희가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물리치지 마소서. 또한 온갖 위험에서 언제나 저희를 지켜주소서.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시여.이것이 ‘일을 마치고 바치는 기도’이다.

 

이 기도대로라면 마리아는 카톨릭 신자들에게 보혜사가 되는 것이다.

 

또한 매년 5월은 성모성월로 지정되어 있다. 매년 5월마다 마리아를 높이며 마리아를 기념하는 이 행사는 카톨릭 교회 안에서 매우 크고 의미있는 행사이다.

이 시기에 사용되는 기도문은 다음과 같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를 저희 어머니가 되게 하시고 저희의 전구자로 세우셨나이다. 비오니, 성모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가 주님께 간구하는 모든 은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아멘.’

 

 

또한 성모 호칭 기도가 있다. ‘…교회의 어머니…창조주의 어머니…지극히 지혜로우신 동정녀…신비로운 장미…황금 궁전…계약의 궤…하늘의 문, 샛별…성조의 모후, 예언자의 모후, 순교자의 모후…원죄없이 잉태되신 모후…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황금 궁전이나 샛별은 모두 마리아를 높이며 숭배하는 의미가 담긴 기도문들이다.

 

이외에도 마리아에게 청하는 기도들이 많이 있으며,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 기도’, ‘성모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 등이 있다.

 

기도문들의 공통점을 보면 마리아를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중보자로 인정하고 있고, 마리아의 기도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을 강조하고 있다.

 

마리아를 높이는 찬미가는 공식 성가집에 약 50여 곡이 넘게 수록되어 있다. 가사들의 주된 내용은 ‘동정녀 마리아, 사랑의 어머니, 자모신 마리아, 마리아를 찬미합니다, 구세주 어머니, 기도에 응답하는 어머니, 하늘의 여왕, 성모 승천,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 천상의 모후’ 등 마리아를 경배하고 찬미하는 가사와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찬미가들은 실제 미사 시간에도 널리 불려지고 있다.

 

 

이렇듯 카톨릭교 안에서 마리아 숭배는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톨릭 신자들은 절대 마리아를 신격화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카톨릭 교회에서는 하느님(카톨릭이 지칭하는 하나님)께 최상의 존경을, 그 다음 순위가 마리아, 그 다음이 카톨릭 교회안에서 인정한 성인 성녀들이다.

마리아가 하나님 다음의 우선 순위가 된 것은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으로 구세주의 모친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렇듯 예수님이 세상에 오실 수 있었던 것도 다 마리아가 순종했기 때문이며, 이는 하와의 불순종과는 매우 대조적이기에 마리아는 예수님의 구속 사역을 이루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그들은 마리아를 둘째 하와라고 칭하며, 아우구스띠노의 말을 인용해 마리아를 높이고 있다.

 

 

‘하와의 불순명이 묶어놓은 매듭을 마리아의 순명이 풀어주었고, 처녀 하와가 불신으로 맺어 놓은 것을 동정 마리아가 믿음으로 풀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말씀에 기록된 첫째 아담의 범죄와 마지막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의 역사[고전15:45]를 모방한 것이며, 이것은 성경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는 이야기이다.

 

또한 그들은 하느님께 기도할 때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기도하고, 마리아에게는 ‘우리를 위해 빌으소서’라고 구별하여 기도한다고 한다.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마리아를 그들의 중보자로 세우고 기도할 때 ‘마리아는 아들 예수님의 구원사업에 협력하셨고, 예수님과 가장 가까운 어머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감싸 주시므로, 우리의 기도를 당신 아들에게 전달할 때 아들은 가장 잘 들어 주실 것이다.’라고 추측을 한다는 것이다.

 

 

혹은 이를 합리화하기 위해 교황의 말을 인용한다. ‘모든 은총은 성모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다…성모님의 자녀들이 생생한 신념을 가지고 위대하신 천주의 모친께 간절히 호소의 기도를 올리기를 바란다’고 교황 분도 15세는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얼마나 철저하게 육신의 어머니와 형제들과의 관계를 정확히 하셨는지 알 수 있다.

 

 

“이 말씀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가로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도소이다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눅11:27-28],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르쳐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마12: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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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톨릭 신자들의 대부분이 이러한 마리아 형상을 집에 가지고 있다. 마리아 형상은 여러가지 모양이 있는데, 대부분 묵주를 손에 걸고 있거나, 아기 예수를 아고 있거나,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는 모습으로 형상화 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형상이 어떠한 의미로 만들어졌건 이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출20:4-5]는 말씀을 어기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상 숭배를 싫어하신다. 

 

 

 

 

 

정바울박사

 

한국교회영성총연합회(UCSC)총재

 

2010. 08. 31.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