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가 좌표를 잃었다?
● 국제제자훈련원에서 발행한 ‘옥한흠 목사 강해 - 로마서3 ; 구원받은 자는 이렇게 산다’에서 옥한흠 목사는 “그런데 인삼주를 마시면 입맛도 깨끗해지고 소화도 잘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는 보는 사람이 없을 때는 입가심으로 마십니다.”(p.206)라고 말했다. 또한 “저도 비행기 안에서 아는 사람이 없으면 가끔 식사하고 나서 포도주를 한두 모금 마실 때가 있었습니다.”(p.204)라고 말했다.
● “좌표를 잃고 표류하는 민족 앞에 지도력을 상실한 한국 교회” - 옥한흠 목사 & 오정현 목사의 말
‘좌표를 잃고 표류하는 민족 앞에 지도력을 상실한 한국 교회’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하는 말일까?
한국 교회는 좌표를 잃지도 표류하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한국 교회는 말씀 안에서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가기 때문이다.
신사 참배를 옹호하는, 청산되지 않은 우상 숭배의 죄를 안고 있는 일부 대형 교회들은 절대로 한국의 5만여 교회의 대표가 될 수 없다. 또한 그들은 한국 교회에 관해 이런 저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
한국 교회에 진짜 독이 되는 요소는 진리의 복음을 희석시키는 거짓된 복음과 세상과 타협하게 만드는 타락한 신앙이다.
차기 ‘빌리 그래함’이라 불리는 릭 워렌은 동성애를 인정하는 종교 혼합주의자이자 이머징 처치 지지자이다(참고로 빌리 그래함은 프리메이슨이다). 또한 그의 저서 ‘목적이 이끄는 삶’은 하나님의 내재성 이론을 피력하는 뉴에이지적 논리가 있는 책이다.
이런 사람의 말, 이론, 논리가 한국 교회의 좌표가 될 수 있는가? 신사 참배를 옹호하는 교회가 한국 교회의 지도력을 운운할 자격이 있는가? 인삼주와 포도주를 즐기는 이가 한국 교회에 대해 왈가왈부 할 명분이 있는가?
성경은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고 말한다[갈5:9].
오랜 과거의 것이라고 묵인하는 죄들, 잘못된 논리와 이론을 교회 안에 들이는 것을 묵인하는 자세 등 적은 누룩이 틈타는 것을 암암리에 허용해서는 안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회자들이 종교다원주의자, 이단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는 이 때, 한국 교회는 오직 말씀 안에서 성령의 인도만을 따라가야 한다.
(크리스찬트리뷴 2010년 6월 7일 기재 기사)
2010-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