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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누리는 삶을 살려면…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천국을 누리는 삶의 열쇠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인해 인간에게 잃어버렸던 에덴 동산이 회복되었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천국을 가지고 오신 분이십니다. 고로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면 우리의 삶에 에덴 동산의 축복이 있어야 옳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일이 삶 속에서 일어나야 옳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축복을 누리며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너무도 적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 십자가의 죽음이 온전하지 못해서인가요? 절대로 그럴 순 없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가져온 천국을 그리스도인들이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 아버지와 친밀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갖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시 태어났어도 아버지 없는 고아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그 곳에서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풍요의 삶을 누리게 하신 것은 먼저 하나님께서 그들과 매일 교제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없이는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는 일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매일 에덴 동산에 내려오셔서 아담과 함께 동산을 거니셨습니다. 아담과 친밀한 교제를 매일 하셨습니다. 이러한 친밀한 교제의 결과 아담과 하와는 에덴의 실과를 풍성히 먹을 수 있었고 생육하고 번성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과의 친밀한 교제가 있기에 에덴의 땅은 가시와 엉겅퀴를 낸 것이 아니라 각종 채소와 열매를 낸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하자 이들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더 이상 할 수 없었습니다.

그 결과 이들은 풍요의 장소에서 쫓겨났습니다. 이제 아담과 하와는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저주받은 땅에서 살아가야만 하였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도 풍요로운 삶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없으면 부부 관계에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 결과 자녀들은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시기하고 미워하고 살인합니다.

이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할 수 없게 되자, 그들은 서로에게 죄를 지은 책임을 떠넘겨 부부사이가 멀어졌고, 그들의 자녀들은 서로 시기 질투한 나머지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는 일이 일어난 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범죄하자 무화과나무 잎으로 생육하고 번성케 하는 부분을 가렸습니다. 생명을 잉태하는 부분을 흑암으로 가렸습니다.

존재를 행위로 가렸습니다. 열매를 잎으로 가렸습니다. 빛을 어두움으로 가렸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세상 자랑으로 가렸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고 사랑이십니다. 인간이 빛이신 하나님과 교제를 하게되면 인간에게는 어두움이 물러가고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집니다.

빛이신 하나님과 먼저 친밀한 교제를 해야 그 다음 순서로 부부간에 어두움이 없는 교제를 할 수 있습니다. 어두움이 없는 교제는 도덕적으로 성결한 교제입니다.

부부간에 그러한 사랑이 있다면, 사랑의 열매인 자녀들이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을 정복하고 다스립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후 그들이 무화과나무 잎사귀로 치마를 해서 입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그들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이 가죽옷은 장차 육체로 오셔서 인류를 죄에서 회복시킬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상징합니다. 에덴의 회복이 있을 것을 예표합니다.

인류에게 하나님과의 교제가 회복될 것을 상징합니다.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어느 날 길을 가시다가 잎사귀만 무성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 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그러자 저주받은 그 무화과나무는 말라 죽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잎만 무성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는 이 세상에 더 이상 있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자 아마도 먼 옛날 아담과 하와가 무화과나무 잎으로 자신들을 가렸던 일을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무화과나무 저주 사건을 통해 인류에게 열매가 풍성한 천국의 삶이 회복될 것을 예표하셨습니다.

그리곤 아무 말 없이 십자가 나무에 달리셔서 인류가 상실하였던 천국의 삶을 다시 가져다 주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에덴을 우리에게 다시 가지고 오신 분입니다.

고로 우리는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누려야 옳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정도의 친밀한 교제가 없이는 천국을 누릴 수 없습니다.

기름부음 사역을 하고 능력 사역을 한다고 천국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신 사도적 개혁 교회를 한다고 천국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 스타일을 바꿔본다고 천국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한다고 천국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가 있어야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계실 때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심으로서 천국을 누리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자신이 누리신 천국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없이는 능력 사역도, 오중 사역도, 찬양과 경배 사역도 여전히 가시와 엉겅퀴만 낼 뿐입니다. 고로 우리가 먼저 회복해야 할 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입니다.

하나님과 품 속의 사랑을 회복해야 합니다 (요 1:18).

하나님을 아빠라고 매일 부를 정도로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바로 거기에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있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는 비밀이 있습니다. 부부 관계 회복의 비밀이 있습니다. 자녀 축복의 비밀이 있습니다. 가시와 엉겅퀴를 내지 않는 비밀이 있습니다. 땅이 축복 받는 비밀이 있습니다. 사도 사역과 선지자 사역의 비밀이 있습니다. 교회 회복의 비밀이 있습니다!

박미가 목사
아버지마음교회 담임
아버지마음포름 아시아대표

200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