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
요셉, 모세, 다윗, 솔로몬
임마누엘의 축복은 너무나 귀한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서 만들어져 하나님 안에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는 것이다. 말씀과 함께 하는 사람은 말씀 안에 거하며 말씀의 통치를 받는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하셨다. 아버지의 뜻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다.
성경에는 하나님과 함께 했던 많은 사람들의 인생과 그들 인생의 결말이 잘 나타나 있다. 그들 삶의 공통점은 한결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삶을 살았던 것, 훈련의 과정을 거친 후 축복의 자리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요셉은 오랜 연단과 시험 끝에 형통한 자가 되는 축복을 받았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창39:2]
성경은 ‘형통’의 의미를 ‘번영’과 ‘성공’이라 말한다.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1:8](“Then you will be prosperous and successful”)[Joshua1:8]
번영하고 좋은 성공을 거둔 요셉은 이스라엘과 애굽, 주위의 국가들과 민족을 살리는 복의 근원이 되었다. 우리가 익히 알다시피 그가 경험했던 연단의 과정은 그야말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하나님은 그를 형통의 사람, 복의 근원으로 삼으시기 전에 먼저 다듬으셨다.
다음으로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임한 하나님의 축복은 바로 하나님이 주신 리더십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킨 놀라운 기적의 사건이었다.
“우리는 범사에 모세를 청종한 것같이 당신을 청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수1:17]
이집트에서 왕자교육을 받았던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지 않음으로 인해 좋은 의도를 가지고 했던 일들도 실패했고 자기 자신에 대해 큰 좌절을 맛보아야 했다. 그래서 그는 광야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움직이는 법을 배웠다. 하나님의 음성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위한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람 다윗에게는 ‘강성’의 축복이 함께 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대상11:9]
여기서도 하나님이 함께 한다는 말씀이 어김없이 등장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 사람이다. 그가 말씀과 동행하는 한 하나님은 항상 그의 편이 되셨고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다.
그의 나라는 부강케 되었으며 하나님은 주위의 모든 나라로 하여금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이스라엘과 다윗 왕권의 강력을 지키셨다. 그러나 그런 다윗에게도 수차례 연단의 시간이 있기는 마찬가지였다.
다윗에게 임한 축복은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도 이어졌다. 솔로몬은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창대’케 되는 축복을 받았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왕위가 견고하여 가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 하사 심히 창대케 하시니라”[대하1:1], “저가 만일 나의 계명과 규례를 힘써 준행하기를 오늘날과 같이 하면 내가 그 나라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하셨느니라”[대상28:7]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지켜 하나님과 동행하라고 먼저 말씀하시고 그 다음 축복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을 섬길 때 우리는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겨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우리의 중심을 감찰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은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케 되며, 하나님이 이끄시는 형통과 강성, 창대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위대한 과업을 이루는 복의 근원이 된다.
우리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살아야 한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재앙이 아니요 생명과 평강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하기 원하시며 말씀으로 약속한 모든 복을 우리 삶 가운데 내려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영혼의 등불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가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정말 놀라운 진리 중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치 못함이 없다는 사실이다.
육신의 모든 것을 다 끊고 말씀만을 의지해야 한다. 삼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다. 말씀을 좇아가면 복의 근원이 된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다 하나님과 함께 임마누엘 동행하였고,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 임재 가운데서 모든 것이 잘 되었다.
인내하며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믿음의 사람의 삶이다.
요셉모세다윗솔로몬
2006-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