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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의 기초

조용기 목사의 믿음을 상고하며
조용기목사가 젊은 전도사 시절을 회고하며 간증했던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

책상과 의자, 그리고 자전거가 필요해서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놀랍게 응답을 받았던 간증이다.

목회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그는 매우 궁핍한 생활을 했다.

집안에 가구가 없어서 마룻바닥에서 먹고 자며 공부하고 매일 수십 리 길을 걸어다니며 전도하고 심방해야 했다.

어느날 조용기 목사는 예수 안에서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무엇이든 응답을 받는다는 말씀을 읽고 성경의 약속을 믿고 기도를 시작하게 된다.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조그만 책상과 앉을 만한 의자, 심방할 때 타고 다닐 자전거를 주십시오.’ 그런데 6개월이 지나도록 기도의 응답은 오지 않았다. 낙심이 되고 눈물이 났지만 그는 기도를 지속했다.

그 가운데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그것은‘네가 원하는 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구하라’는 말씀이었다. 그 후 그의 기도는 완전히 달라졌다.

그는 다시 책상와 의자, 자전거를 위해 기도 하되 이번에는 구체적인 종류, 크기, 모양, 심지어 제품의 생산 국적까지 기도했다.

그 후 바로 응답이 왔을까? 그에게는 또 다시 인내하는 시간이 요구되었다. 그 가운데 가슴에 불이 붙도록 다가온 말씀은 바로 로마서 4장 17절이다. “그의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그는 이 말씀을 그대로 실천에 옮겼다. 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할 때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선포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마호가니 책상과 바퀴달린 의자, 미제 자전거를 저에게 주셨습니다!” 조용기 목사의 형편을 잘 알던 성도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고 그들은 그 기도의 응답에 대해 확인해보고 싶어했다.

조 목사는 하나님의 응답을 확인코자 자신의 집에 방문한 성도들을 향해 당당하게 말했다. 하나님께 아뢴 그 마음의 소원이 자기 자신 안에 잉태되어 있고, 그것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기도했기 때문에 반드시 응답이 있을 것이라고.

함께 온 사람들은 배를 잡고 뒹굴며 웃었지만 조 목사는 계속해서 구하는 것들을 받은 줄 믿고 감사하며 계속 입술로 시인하며 나갔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가 되었을 때 기도한 모든 것이 정확하게 응답으로 왔다.

이것은 놀라운 영적 원리를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믿음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것과, 바라는 실상을 그리며 그것을 입술로 시인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응답하시지만 거기에는 반드시 우리의 구체적인 기도와 마음의 소원, 믿음의 고백이 필요하다.
조용기목사

200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