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역사 VS 마술의 역사
성령이 임하면 마술을 배워 예수의 증인이 되라고 성경이 말하는가?
“이는 마술의 주인 된 아리따운 기생이 음행을 많이 함을 인함이라 그가 그 음행으로 열국을 미혹하고 그 마술로 여러 족속을 미혹하느니라”[나3:4]해리포터가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미친 영향은 실로 대단했다. 해리포터는 책과 영화를 통해서 전세계에 열풍을 일으켰으며, 해리포터를 모르면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낄 정도였다.
심지어 크리스천들도 가족과 함께 극장 앞에서 줄을 서서 이 영화를 보았고,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 선물 혹은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 이야기의 주된 내용은 선한 마법사와 악한 마법사의 싸움과 선한 마법사의 승리에 관한 이야기이다.
최근 불신자 전도와 복음전파를 위해 사용되는 방법이 다양하게 부각되고 있다.
주로 문화·예술을 통한 엔터테인먼트 선교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것은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마음 문을 열고 하나님께 다가가기에 나름대로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문제는 주객이 전도되는 것과 하나님께서 원치 않는 방법들을 통해 이벤트적인 행사를 벌이는 것,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교회가 예수님의 능력과 성령님의 역사를 부끄러워 하면서 세상의 것들은 너무나 쉽게 받아들이고 수용한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목회자들에게 잘 알려진 ○○○ 목사는 그의 가족과 함께 마술쇼를 펼치고 있다. 물론 그들의 취지는 마술쇼를 통하여 불신자들을 전도하고 예수님을 영접시키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그러나 왜 하필이면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마술인가? 성령이 임하면 마술을 배워 예수의 증인이 되라고 성경이 말하는가?
성경의 여러 곳에는 마술 행하는 자들을 가증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볼 수 있고 이러한 자들은 결국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those who practice magic arts, 마술하는 자들[King James Version])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21:8]. 또한 사도행전에도 마술사 시몬에 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행8:9-24].
선교를 하기 위해 물질이 필요하다고 은행을 털어서 선교를 하는 것은 불법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 권능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고전2:4-5],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이 시대는 참으로 혼란과 미혹의 시대이다. 교회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병자를 고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할 때는 이단이라고 정죄하며, 종교의 영을 받은 언론과 이단사냥꾼들이 합세하여 성령 훼방에 앞장 선다. 반면에 교회에서 마술을 하고 예수 생명의 복음이 없는 이벤트 행사를 할 때는 지지와 환호를 보낸다.
자극적이고 가시적인 것을 추구하는 마지막 때일수록 우리는 순수한 복음의 능력으로 나가야 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나가야 한다. 훗날 교회에서 스트립 쇼를 하거나 동성연애자를 지지하는 이벤트 행사를 펼쳐서 사람들을 끌어들인다면, 무조건 불신자들을 많이 오게 하므로 좋은 전도의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우리의 바벨탑을 쌓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생명과 능력, 보혈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복음을 전해야 한다.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어야 건강한 포도 열매를 맺을 수 있다. 건물이 큰 교회와 다수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여호와 증인 교회와 통일교도 사람은 많이 모인다. 우리는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않으면 면류관을 얻지 못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딤후2:5].
성령의 역사마술의 역사
2004-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