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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선지자와 예언의 기름부음 -제1편-

정바울 박사 / 한국교회기독교영성총연합회UCSC 대표회장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밀착하여 친밀한 사랑과 교제를 나누기 원하신다. 그리고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말씀을 보내어 그 사랑을 표현하신다

[성경이 말하는 예언]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4:11-12]

마지막 때 대부흥과 대추수를 준비하는 일이 교회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사명인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 알 것이다.

우리는 이를 조급하게 준비해서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지금은 여유를 부릴 때도 아니다.

마태복음 24장에 기록된 말세의 징조들이 처처에서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는 이 때, 우리는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사도, 선지자, 복음전도자, 목사, 교사를 일으켜 부흥의 시간을 준비하고, 교회로 보내질 수 많은 영혼들을 담기 위해 사도와 선지자의 터 위에 교회를 견고하게 세워야 한다[엡2:20].

특별히 이 마지막 때는 성령의 능력과 권능으로 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될 것이다. 사단도 온갖 방법들을 다 동원하여 영혼 전도와 복음 전파를 가로막으려 한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의 능력과 권능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무기를 가지고 나아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모든 영혼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는 오중 사역자들이 더욱 힘있게 일어나야 하며, 교회 밖에서는 능력전도와 예언적 중보를 통해 효과적인 복음 전도를 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대언자가 되어 모든 인생들을 사랑하시는 주 예수님을 증거해야 한다.


Ⅰ.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말씀’

창세기의 맨 처음 이야기를 떠올려 보자. 아담이 창조되고 아담은 아주 자연스럽게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었다. 그 친밀함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아주 자연스럽고 숨쉬는 호흡과도 같았다.

그야말로 아담은 하나님의 가장 절친한 친구였고, 아담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생물들의 이름을 짓기도 했다.

하와가 창조된 후에도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는 계속되었다.

그러나 이들의 죄로 인한 타락으로 모든 것이 달라져 버렸다. 하나님과의 친밀하고도 달콤한 교제가 깨져 버렸고,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몸을 숨기는 입장에 처하게 되었다[창3:8].

그들은 여호와의 낯을 피하였고 그 음성 듣기를 사모하는 자가 아닌 피하는 자가 되었다.

그렇지만 변하지 않은 것이 있었다. 바로 아담과 하와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그들에게 여전히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비록 아담과 하와는 죄를 범하고 타락을 했고, 하나님의 낯을 피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들에게 말씀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

이것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말씀하시듯 우리에게도 여전히 말씀하고 계시고, 그 친밀함과 사랑 가운데 함께 거하도록 우리를 인도하고 계신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커서 독생자 예수까지 보내주셨을 정도이다.

우리가 가장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하는 것이다. 속죄의 은혜에도 감사하고, 우리에게 주시는 많은 축복들에 대해서도 감사해야 한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티끌같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다 기억하시고 한결같이 큰 사랑으로 품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해야 한다. 우리가 숨을 쉬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과 밀착하여 함께 동행하기를 원하신다. 왜 그런가? 하나님께서는 온 천하보다도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들에게 말씀을 보내시고 그 말씀을 통하여 사랑의 교제를 나누기 원하신다.

그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 원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랑에서 시작된다. 말씀을 들을 때나 그 말씀을 대언할 때 모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예언의 말씀에 대해 오해를 하는 것을 본다. 그러나 예언은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음성이며 말씀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

예언은 우리의 장래 일을 쪽집개 같이 알아 맞추는 점 같은 것이 아니다.

누군가를 음해하기 위하여 그의 은밀한 죄와 허물을 밝혀내어 공개적으로 누설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를 강압하고 속박하여 우리 삶을 얽매이게 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어떤 사람에게 죄에 대해 예언의 말씀을 통해 지적해 주시는 것은 그가 죄를 깨닫고 돌이켜 하나님 뜻대로 살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보내시는 것은 한 영혼 한 영혼을 향해 계획하신 큰 뜻과 비전, 축복을 우리 삶을 통해 이루시기 위해서이고, 우리와 함께 이제와 영원히 동행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라고 말할 수 있다.

- 계속 됩니다-

200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