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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회, 한국교회 연합기관 대통합 마중물 역할 감당

한기총-한교연-한교총 하나됨 위한 소통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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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실행위 하나 됨 위해 교단이 주도적 역할 감당” 의견 모아

 

일부 참석자 전광훈 목사 처리 관련 소 총회장에 반공격성 질의

이대위전 목사 등 조사해 발표할 것

교단, 총회장 비방 유투버-단체 등 강력대처 움직임

총회장-총무 이취임 감사예배, 산정현교회 총신대에 2억원 발전기금 전달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한국교회 연합기관 대통합을 위한 기류를 본격 형성키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합동총회는 19일 강남 소재 라움에서 제105회기 1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 하나 됨을 위해 교단이 주도적으로 역할을 감당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이날 교단교류특별위원회(위원장:김찬곤 목사)가 청원한 한교총, 한기총, 한교연 등 교단연합기관이 하나됨과 발전을 위해 총회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달라는 건에 대해 추인했다.

소강석 총회장은분명한 것은 이단과 함께 할 수 없다코로나19로 한국교회가 우왕좌왕했지만 하나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예배가 초토화됐기에 한국교회 연합기관을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소 총회장은 또한기총을 탈퇴하던 때와 상황이 바뀌었다고 본다이단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 하지만 이단을 옹호했던 인사들은 이제 한기총과 상관 없기에 운영의 묘를 살리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일부 실행위원과 이대위에서 소 총회장을 향해 반공격성 질의를 했다.

이들은 여러 노회에서 전광훈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자고 헌의를 하였고, 이대위에서도 전광훈 목사가 이단성이 있다는 보고를 하였는데 왜 이렇게 유야 무야하게 되었느냐는 것.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한국교회가 교류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모두가 동의하지만 이단문제로 한기총을 탈퇴했다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대위 위원장 배만석 목사는 위원회가 전광훈 목사를 포함한 안건들을 논의할 것이다. ”합동측 정체성 틀 위에 정확하고 분명하게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에 소강석 목사는 전광훈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자는 헌의가 여러 노회에서 올라온 것은 사실이지만, 정치부에서 기각을 시켰고 이대위에서 서류로 보고한 것은 임원회가 처리해야 하는바, 임원회가 이대위와 몇 번의 소통을 통해서 합리적 처리를 하여 회의록 채택을 했다고 상세하게 참석 실행위원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소 총회장은전광훈 목사는 공교회 앞에 사과하고 회개해야 한다그리고 한국교회는 엄중 경고해야 하고 차제에는 그런 행사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소 총회장은 특히총회 산하 목회자들과 성도들 중에 전광훈 목사의 애국운동에 동참한 인사들이 있다만약 전광훈 목사를 이 자리에서 이단으로 처리하면 총회 산하 목회자와 성도들도 이단에 동조한 자들이 될 수 있기에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영기 총무는 연합운동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고 느낀 것이 많은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분위기가 바뀌었다한국교회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이기에 대화의 창구를 열어놔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찬곤 위원장은 지금 이 시기가 흩어진 연합기관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때다배후에 있는 문제들 충분히 고려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참석 실행위원들은 이날 코로나19로 폐쇄 위기에 몰린 미래자립교회에 총회교역자최저생활기금 407백만원 중 20억원을 지급키로 했다.

당초 총회 임원회에서 처리할 사안이었지만 소 총회장이 실행위원들의 동의를 얻어 집행키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소 총회장은 지금 문닫는 교회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하는데, 자립위원회에서 신속하게 조사를 해서 임원회에 올리면 임원회가 검토하여 승인을 한 후, 20억원을 자립위원회로 보내서 자립위원회가 집행을 하도록 했다코로나19를 통하여 정말 생활이 힘들고 문 닫을 지경에 있는 교회를 우선적으로 지원을 해주기로 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소 총회장은 몇 억 정도는 임원회에서 쉽게 결정할 수 있지만, 20억이라는 돈을 집행하는 것은 실행위원회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실행위원회에서 모두 동의를 해주셨다그리고 이 기금은 언젠가 재난이 다가왔을 때, 생활조차 힘든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해 서기행 총회장님 때부터 적립해온 것이며, 마음 같아서는 한 30억 정도 집행하고 싶었지만 실행위원들께서 우선 1차로 20억으로 제안하자고 해서 그 의견을 따르게 된 것이고요. 자립위원회가 속히 조사를 해서 빨리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제105회 총회 총회장·총무 이취임감사예배는 총회임원과 증경총회장, 상비부장 및 특별위원장, 총회실행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1부 감사예배와 특별기도회, 총신을 위한 기금 2억원 전달(산정현교회 김관선목사), 105회기 기관장 상비부장 특별위원장 위촉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김한성 목사(서기)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부총회장 송병원 장로 기도, 회록서기 정계규 목사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설교,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와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이임자와 취임자를 위해 축사와 격려사, 고영기총무의 광고, 부총회장 배광식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은 이임하는 김종준 직전 총회장과 최우식 직전 총무에게 금 목걸이를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특별기도회 예배와 이웃 생명 보호에 더 적극적이지 못한 점에 대한 회개(김상현 목사)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는 조국과 교회(김찬곤 목사) 총회 화합과 총신 정상화(이상복 목사)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교회 회복을 위해(황재열목사)각각 기도했다.

이어 소강석 총회장이 105회 총회에서 당선된 총회 산하 기관장에게 축하패를, 상비부장과 상설·특별위원장에게 위촉패를 전달하며 총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섬겨줄 것을 격려했다.

한편 소강석 총회장은 행사를 마친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저는 지난번 기자회견을 할 때, ‘자를 이야기해본 적도 없고 자를 이야기해 본적도 없으며공개사과자도 이야기한 적이 없죠. 다만 자성한다는 표현은 했죠. 다들 기사를 자세히 보면 좋겠다여러분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가득하시기 바라고, 코로나로 인하여 문 닫는 교회가 없어지기를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www.dstv.kr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