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힌 없는 헨리 힌 성회

[한국 교회의 공공의 유익과 한국 사회의 공익을 위하여 이 기사를 기재합니다]
' 자칭 영성(?)신학연구원인 아가페 신학연구원의 학장 김태진 목사는 교계에 공개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하고 자숙하기를 바란다!'
영성 운동을 빌미로 한 몰염치한 행태와 사기성 행각이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우리는 다시 한번 영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지 않을 수 없다.
영성이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영성을 외친다. 홀로 있는 영성, 둘이 있는 영성, 다섯이 있는 영성 등 그럴 듯한 글과 논리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면서 막상 그들의 삶과 열매를 보면 거짓말과 부정, 기만과 속임수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혼동에 빠지게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항상 열매를 주의 깊게 보셨다.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7:20],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마7:18],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엡5:11]
우리는 어떤 은사나 표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개최되는 성회, 특정 목회자에 대하여 애매한 트집을 잡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오중사역자(사도, 선지자, 복음전도자, 목사, 교사)나 성령의 열매, 성령의 은사는 교회를 세우는데 매우 중요하고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데 꼭 필요하다.
수 만명의 영혼을 주께로 인도한 아르헨티나의 복음전도자인 아나콘디아 목사와 브라질 유태인 모아실 페레이라 목사는 강력한 치유와 축귀, 금치아 사역, 은사의 접목 등으로 세계 복음화에 기여하고 있다. 캐나다의 헨리 힌 목사도 영혼 전도를 위하여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한국의 조용기 목사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성령의 강력한 은사와 능력을 전이하며 많은 영혼들을 주 예수께로 인도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베니 힌 목사는 가는 곳마다 강력한 성령의 불을 던지며 수많은 영혼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콜롬비아의 세자르 카스텔라노스 목사, 펜사콜라 브라운스 빌 순복음교회의 길 패트릭 목사도 세계적인 부흥 운동에 귀하게 쓰임 받고 있다.
또한 얼마 전 한국에 방문한 아프리카의 티비 죠수아 선지자의 경우 그가 손을 얹고 기도할 때 불치병 환자들이 그 자리에서 치유되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 하였다.
이 외에도 전세계적으로 많은 목회자, 복음전도자, 사도, 선지자들이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능력, 기름부음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특별히 세계적인 복음전도자들 중에는 조용기 목사의 영향과 예언의 말씀, 임파테이션을 받고 귀하게 쓰임 받는 목사들이 많다.
예를 들면 미국의 베니 힌 목사는 조용기 목사를 멘토로서 존경하며, 조용기 목사의 권면의 말을 주의 깊게 들으며 사역한다. 콜롬비아의 G-12로 알려진 세자르 카스텔라노스 목사는 조용기 목사의 교회성장세미나에 여러 번 참석하여 조 목사로부터 많은 은혜와 임파테이션을 받았다. 그는 조용기 목사를 하나님의 신실한 사람으로 또한 영적 스승으로 존경한다.
또한 미국 브라운스 빌 순복음교회 길 패트릭 목사는 조용기 목사가 예언한 펜사콜라 부흥에 관한 예언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여 놀라운 펜사콜라 부흥의 주역이 되었다.
브라질의 유태인 모아실 페레이라는 1988년도에 조용기 목사 초청 브라질 성회에 참석하였는데, 그 때 조용기 목사는 많은 군중들 틈에서 모아실 목사를 지목하여 안수 기도하고 축복(예언)의 말을 전하였다. 그 후 모아실 목사는 조용기 목사의 예언의 말씀을 붙잡고 비전을 가지고 기도하여 세계적인 능력의 복음전도자가 되었다.
그들의 열매를 보면 그들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모아실 페레이라 목사의 성회에 대하여 보도한 교계 언론들의 평을 살펴보자.
"브라질 유태인 목사인 모아실목사는 한국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을 향하여 영혼사랑을 실천하는 전도와 중보기도를 쉬지말 것을 당부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진실한 사랑이 있다면 진실한 행함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혼 구원에 귀한 도구로 쓰임받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모아실목사는 가장 큰 기적은 우리의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이라며 많은 불신자를 불러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시키며 키가 커지고 금치아가 생겨도 우리 영혼이 지옥에 가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강조하며 그들에게 주님을 만나는 그날까지 믿음을 굳게 지키라고 당부했다." - 기독교연합신문
"주강사인 모아실목사는 전 세계에서 성령의 역사, 말씀선포, 치유의 역사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역자다." - 한국교회신보
"특히 한국교회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놀라운 치유의 역사를 일으켜 비전을 새롭게 했다." - 씨디엔
"모아실 목사의 사역에서는 특히 수많은 치유와 기적, 물권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으며, 많은 불신자들과 기적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있다. 무엇보다 모아실목사는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그는 한국의 조용기목사의 책을 보고 너무나 감동을 받아 꼭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했다. 그는 1988년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의 목사인 조용기 목사의 브라질 성회에 참석했다. 모아실 목사는 600Km나 떨어진 집회 장소까지 버스를 타고 찾아갔고, 비집고 들어갈 틈도 없는 집회 장소에 겨우 들어가게 됐다.
당시 조용기 목사 초청 브라질 성회는 200만명의 군중들이 모인 세계 최대의 기사와 이적, 치유의 성회였으며, 불신자들이 회개하고 예수를 영접하는 강력한 성회였다.
이 집회에서 조용기목사는 수 십 만명의 사람들 틈에서 모아실 목사님를 지목해 안수 기도하고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그러한 인연으로 모아실 목사는 '한국에 와서 라틴 아메리카에 강력하게 역사 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전하라'는 사명감을 가졌다. 모아실 목사는 이렇게 자신의 삶에 직접 역사하신 하나님, 또한 가는 곳마다 권능과 능력으로 역사 하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 씨디엔
"특별히 신유와 이적에 관심이 많은 한국현실을 인식한 듯, 모아실 목사는 '가장 큰 기적은 우리의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이라며, '많은 불신자를 불러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시키며, 키가 커지고 금치아가 생겨도 우리 영혼이 지옥에 가면 아무 소용이 없는 만큼, 주님을 만나는 그날까지 믿음을 굳게 지키라'고 강조했다." - 들소리신문
"이번 성회에서 모아실 페레이라 목사(브라질 인터내셔널포스퀘어가스펠교회)는 '영적전쟁에 능한 자가 되어야 한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와 보혈의 능력을 선포할 것'을 역설했다." - 교회연합신문
"특별히 모아실목사는 믿음을 강조하는 한편 '한국교회의 새로운 갱신과 부흥을 갈망한다'며 현재 한국의 영적인 상태를 '잠든 사자'에 비유했다. 이어 모아실목사는 '성령의 힘으로 한국교회가 새롭게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 기독교신문
"모아실 목사 초청 성회를 통하여 강력한 말씀 선포와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다" - 기독평론신문
"이번 성회를 통하여, 지금 전세계적으로 하나님께서 어떤 일들을 하고 계시는지 많은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권능을 목도할 수 있었다." - 크리스찬헤럴드
"또한 참석자들은 말씀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갖고 성령의 역사로 성령 충만한 은혜와 예수의 이름으로 각종 질병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치유를 받고 회복되고 축복을 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 개혁신문
"찬양과 경배만으로도 그의 사역에는 놀라운 치유, 축귀, 기사, 이적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으며, 금식 기도를 하며 하나님께 올려 드린 찬양곡들을 통하여 놀라운 회개와 성결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 목회자신문
"가장 큰 기적은 영혼구원 - 모아실 목사, 영혼사랑 강조 ; 모아실 목사는 한국교회를 향해 '그리스도의 참된 사랑과 행함을 통해 영혼 구원에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금 치아로 변하고 키가 커지며 척추질환과 중환자들이 치료되는 신유집회로 알려진 모아실 목사는 '가장 큰 기적은 우리의 영혼이 구원받는 것이며 불신자들이 예수를 영접하는 것'이고 '키가 커지고 금 치아가 생겨도 우리 영혼이 지옥에 가면 아무 소용이 없기에 믿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눈에 보이는 지나친 은사보다 영적 성장을 강조했다." - 크리스찬연합신문
이 외에도 많은 교계 신문들이 모아실 목사 성회의 열매에 대하여 객관적이며 긍정적인 보도를 하며 한국에 제3의 부흥 운동이 일어나기를 기원했다.
하나님께서 역사 하심으로 나타나는 이러한 은사, 기사, 표적, 사역들에 대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 진정한 기독 언론인들은 일부 사이비 이단 사냥꾼과 같이 밥벌이(생계유지)를 하기 위한 흠집내기를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개인적인 사견이 어떠하든 하나님은 가장 효과적인 복음 전파를 하도록 성령 충만한 사역자들을 일으켜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영혼구원을 이루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영혼 구원을 위해서 또한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주권으로 놀라운 기적과 이적, 표적, 치유의 역사를 일어나는 것은 기록된 성경 말씀 대로이다.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 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행8:1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행2:43],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살전1:5]
문제는 사역 자체가 아니다.
한 예로 과거 구약 시대에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한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났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많은 장을 할애하면서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엄중한 경고를 하셨다. 그리고 그 선지자들의 참·거짓을 분별하는데 그들의 사역, 삶의 열매를 보았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1-23]
문제는 집회에 주강사로 오지도 않은 성령 충만한 목회자들의 이름을 내세우거나,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OO영성집회, △△예언세미나, □□영성컨퍼런스, ◇◇능력치유세미나를 주최하는 함량 미달의 자질을 가진 몇몇 단체와 목사들의 태도와 열매이다.
영성이란 무엇인가? 바로 예수님을 닮아 가는 것이다. 예수님은 진리이시고 아버지께서 이르시는 참된 것만을 말씀하셨다. 크리스천은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정직해야 한다. 죄인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라고 해서 그 은혜와 보혈의 공로를 악용하여 방자하고 무책임하게 행하는 것은 영성이 아니다.
여러 단체 중에서 특히 말썽이 되고 있는 '헨리 힌 목사 초청 성회'는 '아가페 신학 연구원'(김태진 목사)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그러나 이 성회는 광고했던 바와는 다르게 주강사인 헨리 힌 목사가 불참한 가운데 강행되었다.
이 문제에 관련하여 주최측이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은 '세미나'라는 형식을 빌어 유료로 성회를 주관하였으면서 주강사의 불참에 대해 사전 통보나 양해를 구하는 언급이 없었다는 점이다.
또한 '세계적인 성령, 치유 사역자 헨리 힌 목사 초청 헨리 힌 능력 치유 세미나'를 주최한 아가페 신학 연구원과 김태진 목사는 과거 2001년 9월 6일부터 7일까지 잠실 주경기장에서 '베니 힌 한국 능력 전도집회'를 또한 2002년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한국중앙교회에서 '베니 힌 목회자 성령 세미나'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성회를 주관한다고 광고를 냈었다.
2001년 9월,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리기로 예정된 '베니 힌 능력 전도 집회'에서는 등록비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3만원, 장애우석 별도 3만원(보호자 7만원)씩을 받았다. 그러나 집회는 개최되지 않았다.
당시에도 교계의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의 원성을 샀던 것은 전도집회에 등록비를 받은데다 액수도 너무 커서 참여를 원하는 자들에게 심한 부담이 되었다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R석에 10명을 전도하려면 100만원을 내고 참석해야 하며, S석에 10명을 전도하려면 70만원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시 성회를 참석하고자 원했던 K 목사는 이것이 전도 집회인지 의아스럽다며 아예 전도집회라는 말을 내걸지 않았어야 옳다고 강하게 항변했었다. 결국 이 성회는 무산되었다.
2002년 4월, 한국중앙교회에서 열린 '베니 힌 목회자 성령 세미나'는 주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열렸는데 당시 세미나 등록비가 5만원이었다. 그런데 마지막 날 참석하기로 약속한 베니 힌 목사는 나타나지 않았다.
당시 성회에 참석했던 3천여명의 참석자들은 '사전에 이유를 알렸어야 한다', '성령을 팔아 먹는 집회'라는 비난을 쏟아 부었고, '왜 미리 말하지 않았나', '성령을 팔아먹는 집회냐', '내일 주일임에도 베니 힌 목사 때문에 멀리서 왔는데 이게 뭐냐'는 등 많은 이들의 항의가 잇따랐다.(2002. 교계 ○○신문 기사 참조)
또한 당시 참석자들 중 상당수는 "갑자기 심장병으로 아파서 못왔다는데 그것이 말이 되는가"라고 반문하며, 미국에서 비행기 탑승을 못할 정도로 아프면 최소한 집회 전날은 알았음이 분명함에도 주관자(아가페 신학 연구원, 학장 김태진 목사)이 함구해 버린 것에 대하여 강한 반발을 표했다.(2002. 교계 ○○신문 기사 참조)
이에 사람들의 불신은 더 커질 수밖에 없었다.
당시 베니 힌 목사를 통한 큰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며 참석했던 3천명의 참석자들은 "사전에 이유를 밝히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냐"며 "집회 이름을 바꾸던지 베니힌 목사를 보기 위해 참석한 사람들에게 돈을 환불해야 하지 않느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2002. 교계 △△신문 기사 참조)
사람들은 '아가페 신학 연구원'과 '김태진 목사'를 보고 등록비를 내고 성회에 참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운 주강사인 베니 힌 목사나 헨리 힌 목사를 통해 역사 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사모하고 기름부음을 받기 위하여 참석한 것이다.
이에 '아가페 신학 연구원'과 '김태진 목사'가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정직하게 주강사의 불참을 공식적으로 사전 통보하고 성회를 취소하는 조치를 빨리 취했어야 했다. 이것이 바로 올바른 기독교 영성이다.
세상이 너무나 긴박하고 바쁘게 움직이는 이 때, 정성을 들여 물질과 시간을 투자하고 자신의 몸을 드려 하나님 앞에 나가고자 마음을 먹는 것은 큰 은혜와 능력을 사모해서이다.
'아가페 신학 연구원'과 '김태진 목사'는 성회에 참석했던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의 갈급한 마음까지도 교묘하게 이용했다는 비난이 교계 일각에서 일고 있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할 것이다.
일각에서는 회비를 돌려주지 않기 위해서 성회가 시작될 때까지 헨리 힌 목사의 불참을 알리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말이 생길 정도이다.
몇몇 목사들은 이런 자칭 영성(?)신학연구원인 '아가페 신학 연구원'과 '김태진 목사'가 어떻게 참다운 신학 교육과 영성 훈련을 신학생들에게 할 수 있겠는가 하고 의문을 제기한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L집사는 영성 신학을 하고자 신학교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었는데 빈번히 발생하는 위와 같은 문제 때문에 신학교의 선택을 매우 신중히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크리스천이라면 최소한의 양심을 가져야 한다. 약속한 것은 지켜야 한다. 또한 상기 신학 연구원의 실질적인 책임자인 '김태진 목사'는 부득이 헨리 힌 목사가 참석할 수 없었을 경우, 그 사실을 비겁하게 은폐하는 것이 아니라 정직하게 사과하고 이에 합당한 행동을 취해야 옳다고 교계 언론인들은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유명 강사를 초청하여 주최측이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유익들이 우선이 아닌 이상, 진실로 그들이 한국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을 섬기고 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섬긴 것이라면 이러한 결과를 초래하도록 일을 방치해서도 안되었다.
크리스천 문화권에 있는 나라들을 보면 그들은 하나님과의 약속, 사람들과의 약속과 계약을 중요하게 여기며 철저하게 지킨다. 기독교 문화는 '계약의 문화', '죄를 회개하는 문화', '용서하는 문화'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신들의 말과 행동에 철저하게 책임을 지고 나간다.
적어도 헨리 힌 목사와 같이 유명한 목회자라면 수개월 전부터 성회 스케줄이 짜여졌을 것이며, 만일 주최측이 헨리 힌 목사와 정확한 계약 하에 성회를 추진한 것이라면 불참석 여부는 성회 이전에 당연히 파악이 되었어야 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몇 차례에 걸쳐 주강사가 참석하지 않는 성회를 유료로 개최한 것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이다.
또한 헨리 힌 목사 대신에 미리 언급도 없이 다른 목사를 대타로 내보냈다 하더라도 신문 광고 내용과는 다르게 헨리 힌 목사가 불참했기 때문에 당연히 등록비는 환불되어야 옳다.
영성 운동을 빌미로 한국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을 기만하는 이러한 사건들이 여러 번 터지게 되자 일각에서는 건전한 영성 사역자들까지도 싸잡아 비난을 하고 있다.
한국 교회 전체의 유익과 공익을 위해서라도 이러한 일은 그냥 묻어둘 수 없으며, 하나님에 대한 신뢰까지 무너뜨리게 만드는 잘못된 집단들에 대해서는 강력하고도 응당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고 하셨다. 반복되는 그들의 무책임한 태도와 그릇된 '영성'에 대하여 계속 묻어두고 넘어가는 것은 그들의 뻔뻔한 행실을 부추기는 격이 된다.
더 이상 헨리 힌 없는 '헨리 힌 집회'와 같은 사건들이 일어나 하나님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도록 각 교단, 단체장, 언론, 목회자들은 이들을 상대로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이러한 일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합당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다음의 말씀을 주의 깊게 묵상하며 글을 마치고자 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요일4:1]
크리스찬트리뷴 이한나 기자
* 사진설명 : 이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이 없음. 하나님의 말씀을 열정적으로 증거하는 훌륭한 복음전도자인 헨리 힌 목사.
2005-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