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성령의 물결 - 토론토 블레싱
이 집회에서 일어난 신기한 현상들을 세계 매스컴들은 ‘토론토 축복이라고 했다.
1994년 1월 20일, 역사적인 날 1994년 1월 20일, 캐나다 토론토 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작은 창고 같은 에어포트 빈야드 교회의 존 아놋(John Arnott) 목사는 빈야드 계열의 랜디 클라크(Randy Clark) 목사를 초청하여 4일 동안 부흥집회를 가졌다.
이 집회가 그 교회 교인들의 삶을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세계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에 갱신을 불러일으키는 역사적인 집회가 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 집회 첫 날 밤 예배 때,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권능에 압도되어 쓰러지고, ‘거룩한 웃음’을 웃게 되고, 진동하고, 방언하고, 치유 받고, 울부짖는 등 여러가지 현상을 체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에 더하여, 무엇보다도 그 집회 동안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변화된 삶을 누리게 되고, 육체적 감정적 영적 치유를 경험하게 되고, 인간 관계의 회복과 부부관계의 회복을 갖게 되고, 하나님과 부활 생명이신 예수에 대한 믿음과 성경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고, 교회 생활의 활성화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집회에서 일어난 신기한 현상들을 세계 매스컴들은 ‘토론토 축복(Toronto blessing)’이라고 했다.
로드니 하워드 브라운, 랜디클라크 목사의 영향
랜디 클라크 목사는 ‘토론토 축복’이 일어나기 몇 달 전에 남아프리카로부터 온 오순절 교회의 로드니 하워드 브라운(Rodney Howard-Browne) 목사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1993년 봄, 미국 플로리다 카펜터즈 교회의 칼 스트레이드(Strader) 목사는 하워드-브라운 목사를 초청하여 1주간 예정으로 갖게 된 집회가 4주간을 계속하게 되었다.
이 집회가 특이한 것은 사람들이 쓰러지고 웃음이 터지는 등의 현상이었다. 그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아프리카, 영국,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그 집회에서 2천2백명이 세례를 받고, 예배가 새벽 2시까지 계속되기도 했다.
스트레이드 목사는 28년 동안 그 교회에서 시무 했으나 이렇게 은혜 받는 부흥집회를 본적이 없었다고 탄복했다. 그 교회는 하워드-브라운 목사를 세번 초청해서 집회를 가졌는데, 5개월 동안에 8백명의 새 신자들이 등록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플로리다 리빙워터 교회에 시무하는 클라크 목사가 하워드-브라운 목사의 집회에 참석한 것은 이때였다.
클라크 목사는 별로 마음 내키지 않았으나 스트레이드 목사의 권유로 참석하여 스트레이드 목사 옆에 앉아 있었다. 어느 순간, 클라크 목사는 자신이 마루바닥에 넘어져서 억제할 수 없는 웃음을 웃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클라크 목사는 간증하기를 “그 웃음은 기쁨의 표현이었습니다. 그때 나타나는 기적 중 하나는 사람들의 어깨에서 무거운 짐이 벗겨진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 기쁨을 표현할 길이 없어 그저 웃기만 한답니다”라고 했다. 아직도 클라크 목사는 웃고 있다.
1년만에 클라크 목사의 교회는 8백명에서 1천5백여 명으로 성도가 늘어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교회 확장을 위해 새 건물을 구입해야 했다.
클라크 목사는 성령의 권능에 압도되는 ‘토론토 축복’과 같은 현상으로 자신의 교회는 개종, 세례, 치유 등의 역사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말을 한다.
하워드-브라운 목사는 자신을 ‘성령의 바텐더’라고 말한다. 하워드-브라운 목사가 교회 좌석 사이의 통로를 따라 걸어가면서 회중을 향해 손을 저으면 여러 줄의 사람들이 모두 마루바닥에 벌렁 넘어지고, 겉잡을 수 없는 웃음이 터지고, 기쁨에 차서 울기도 한다.
그가 무슨 행동을 하든지, 무슨 말을 하든지 집회에 참석한 수백, 수천명의 사람들은 결국 교회 마루 바닥에 쓰러져서 억제 할 수 없는 웃음을 웃는 것이다.
하워드-브라운 목사는 작년(2002년 11월)에 흰돌산 기도원에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집회를 가졌다.
‘토론토 축복’ 세계로 확산되다
랜디 클라크 목사를 강사로 한 4일간 예정된 이 집회는 몇 달 동안이나 계속되는 밤 예배로 이어졌으며, 때로는 새벽 3시까지 계속되기도 했다.
국제적으로 알려진 ‘토론토 축복’에 대한 것을 직접 알아보기 위한 호기심과 또한 그 ‘축복’을 체험하기 위해 수천 수만 명의 방문객들이 이 곳에 모여들었다.
존 아놋 목사와 30명의 직원들이 인도하는 이 부흥회는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밤 열렸으며, 세계적인 관심이 줄어들지 않고 계속 더해 갔다.
이 부흥운동이 시작된 후로 세계 각 나라의 미디어는 ‘토론토 축복’에 대한 내용을 신문 기사와 TV 보도물로 알리기 시작했다.
매스컴들은 이 부흥운동이 어떻게 지구촌 방방곡곡에 전파되어 가는지를 보도했는데, ‘토론토 축복’이 시작된지 1년 되는 1995년 2월까지 이 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20만명에 달했으며, 이 중 1만여 명은 성직자들이었다.
그 이후 ‘토론토 축복’의 갱신운동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와 세계의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어 갔으며, 토론토에서 나타난 현상들이 온 세계 교회에서 나타나고 있다.
‘토론토 축복’은 ‘갱신(renewal)’ 운동인 동시에 부흥운동이었다. 왜냐하면 ‘토론토 축복’의 영향으로 교회 갱신이 이루어졌을 뿐 아니라 많은 새로운 회심자들이 교회로 찾아왔기 때문이다.
‘토론토 축복’의 파도는 캐나다의 다른 교회로 넘쳐나갔다. 캐나다, 뉴 브룬스윅크의 스테반 윗트 목사와 5명의 다른 목사들은 토론토 교회에서 모두 안수기도를 받았다.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쓰러져서 것잡을 수 없는 웃음을 체험했다.
교회로 돌아온 윗트 목사가 주일 예배 때 교인들에게 안수기도를 하자 1백여 명의 교인들이 카페트 위에 쓰러졌다. 이날 아침 예배는 오후 3시 반이 되어서야 끝났으며, 교인들은 웃음, 기쁨, 평화, 해방을 체험하게 되었다.
그 후 윗트 목사는 성령의 임재하심 가운데 6개월 동안 매일 밤 집회를 가졌으며, 계속해서 매 금요일과 토요일에도 집회를 갖게 되었다. 영국 국교회와 가톨릭을 포함해서 다른 교파에 속한 많은 사람들이 윗트 목사의 교회에 참석하여 ‘성령의 새술’을 마시는 체험을 했으며 캐나다의 많은 교회가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게 되었다.
‘토론토 축복’의 파도는 영국으로 건너갔다. 영국은 ‘토론토 축복’의 가장 큰 영향과 효과를 불러일으킨 나라가 됐는데, 모든 교단들이 진한 감동을 체험하게 되었다.
실제로, 토론토 방문객들 중 약 40퍼센트가 영국 교회의 지도자들이었으며, 침체의 늪에 빠졌던 영국 교회가 새 술에 취해 다시 소생하기 시작했다.
영국 국교회 존 멈포드 목사의 사모인 엘리노어 멈포드(Mumford)는 1994년 봄에 토론토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을 체험하게 된 후, 오로지 주님을 위한 뜨거운 열정만으로 불타게 되었다.
그녀는 런던으로 돌아오자 여러 명의 친구들과 함께 기도회를 가졌다. 그 집회에는 영국 국교회에서 제일 큰 런던의 홀리 트리니티 브롬프톤 교회의 닉키 검벨(Gumbel) 목사도 있었다.
검벨 목사는 런던의 수천명의 화이트 칼라 엘리트 층에 큰 영향을 주고 있었다.
검벨 목사는 멈포드 사모를 통해 ‘토론토 축복’과 같은 현상을 체험하게 되고, 검벨 목사를 통해 그의 교인들 사이에 ‘토론토 축복’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멈포드 사모와 검벨 목사를 시작으로 1995년에 영국에서는 4천여 교회들이, 현재까지 1만2천 교회들이 ‘토론토 축복’과 같은 현상을 체험했으며, 오랜 침체를 깨고 영국 교회들이 다시 성장하기 시작했다.
‘토론토 축복’의 파도는 홍콩으로 건너갔다. 1994년 홍콩 유니온 교회의 진 프레스톤(Preston) 목사는 영국의 검벨 목사를 초청하여 집회를 가졌다. 이 교회 교인들은 부유한 은행가 형에 쌀쌀하고 무표정한 사람들이었다. 오죽하면 프레스톤 목사는 “우리 교인들은 부흥회 후에도 별로 변화가 없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검벨 목사가 집회를 인도하면서 홍콩의 많은 지도급 교인들이 성령의 권능아래 쓰러져서 밤잠을 자지 않고 기쁨에 겨워 한없이 웃었으며, 참석한 모든 교인들이 성령의 역사 하심을 체험하게 되었다.
프레스톤 목사도 ‘거룩한 웃음’을 마음껏 웃는 축복을 받았다. 홍콩의 영국 국교회 목사들은 검벨 목사의 집회에서 크게 영향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찬양하고, 눈물을 흘리며, 쓰러져서 입신의 체험을 하게 됐다.
활기찬 목회, 예수를 전하고 싶은 마음
‘토론토 축복’을 맛본 교회 지도자들은 새로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적인 열매가 맺어지는 것을 보게 됐다. 전
토론토
2005-05-04
